저는 리본옥션으로 모하비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사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설마 내가 되겠어”란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정말 낙찰이 되버려서 너무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지금은 내겐 너무 크고 과분한 모하비 차키가 손에 쥐어져있네요. 이런 대형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리본카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중고차를 구입할려고 했고, 친구의 권유로 리본 옥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종일 관심은 갖고 있었고, 중간중간 입찰 방식이나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입찰하였고, 약 5분전부터는 초집중, 2분정도 전부터는 계속 입찰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참가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이벤트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초대형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리본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