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봉고3 EV 차량을 오토플러스를 통해서 매각했습니다.

오토플러스를 알기 전, 헤이딜러, KB차차차 등을 통해서 중고차 매입 견적을 받았고,

KB차차차에서 가장 높은 견적 2410만원 제시한 딜러에게 연락을 했고, 차를 보러 온 딜러는
2350만원을 매입가로 제시했습니다.

몇 번 중고차 거래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중고차 딜러들이 현장에서 감가를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 차는 신차에 가까운 상태이어서 딱히 하자가 될 부분이 없었고,
딜러분도 그것을 알고 있다보니, 합당한 감가 이유도 말하지 못하면서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듯이
가격을 깎으려 하기에 금액이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딜러분의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았던, 리본카가 기억이 나서 앱을 깔고 판매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오토플러스는 기본적으로 타 딜러보다 매입가격도 더 높게 책정해주면서,
전화 통화할 때마다 제가 존중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매너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 차는 전기자동차이어서 소유권 이전에 여러 서류들과
서울시 판매허가 등 작업이 필요한데,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봐 주시고,
친절하게 준비를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차를 매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중고차 거래를 하면서 여러 딜러들도 만나보고,
개인거래도 해봤지만, 상당한 스트레스가 동반되는 일이었는데,

오토플러스와의 거래는 기분까지 좋아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자동차 동호회와 주변 지인들에게
오토플러스를 적극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에
오토플러스라는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모범이 되는 업체가 등장한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