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에 입사해서 30년을 근무한 저는 지금까지 총4대의 현대차만 구입한 현대맨 입니다. 60세인 지금도 현대차그룹의 녹을 먹구있구요. 저는 차는 운송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으로 비교적 검소한 생활을 하고있는 소 시민 입니다. 제가 최근까지 타고있는 출퇴근 차량도 7년된 모닝이고요. 그러던 어느날 tv를 보다, 벤츠차량 광고를 보던중 갑자기, 차량에 대한 욕심이 확 생기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악착같이 돈모아서 자식들 좋은일 시켜봤자 저놈들이 고맙다고나 하려나? ㅋ 그래서 지르기로 마음 먹고 벤츠 매장엘 가서 차량을 보니, 외관이나, 내장, 디자인등이 눈에 쏙 들어오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30년지기 친구인 오토플러스 배영현 이사와 안부 통화를 하던중 배이사로부터 eq900을 소개받고 상품화중인 제 차량 사진을 받아보구는 벤츠 때와는 다른 설레임을 강하게 받고 차량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인수할때까지 배이사를 비롯한 대구지점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및 매끄러운 일처리에 더욱 신뢰가 갔으면 인수한 차량도 거의 새차나 다름 없는 상태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리본카 앞으로도 번창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좋은차량을 소개해준 배이사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