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수원까지 가야했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 통화로 많은걸 문의 한 후

구매를 확정짓고 수원으로 방문 했습니다.

70~80% 이상 남아있다고 설명 들었던 타이어는 

앞 타이어 30~50% 가량 남아있었고 뒷 타이어는 당장 교체해야 할 수준이였습니다.

전면 유리 스톤칩 발견했고 두 가지 이유로 할인을 요구 했으나 정찰제라고 안된답니다.

타이어는 거짓말한것 아니냐고 할인을 다시 요구하니 30만원 할인해주더군요.

너무 먼길을 갔고, 이정도는 있을 수 있다 생각하여 협의하고 차량 인수했습니다.

스톤칩이 거슬려 유리복원 전문점 3곳을 방문했습니다.

3곳 모두 스톤칩 난곳이 이미 복원을 했던것인데 야매로 한것 같다며

복원을 할 수 없고 나중에 갈라지면 자차보험으로 유리를 갈으라는 것입니다.

또 속은 기분이 들어 전화로 이야기 했으나

뭐 회사 방침이 어쩌구 저쩌구 하며 방법이 없다더군요. 

또 어쩔수없이 나중에 자차 처리하기로 마음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블랙박스 차량 인수 3일 후 망가져서 교체했습니다.

차량 인수 1주일 되었나?

차량이 저속에서 울컥거립니다.

중고차성능보험은 해당 부분 보증이 안된다고 하고

무슨 카디프 6개월 보증보험 가입시켜주는데 아무것도 보장 안됩니다.

기술적인 증명을 하랍니다.

차량이 울컥 거리고 떨리는데, 느낌으로는 수리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블루핸즈에서 TC를 교체해봐야 할것 같다고 했는데도 기술적인 증명을 하랍니다.

블루핸즈에 이야기 했더니 뭘 어떻게 기술적으로 증명하라는건지 모르겠답니다.

TC 수리비 240만원, 타이어 60만원, 블박 40만원, 앞으로 앞유리도 갈아야 할지 모르겠네요.